🔸 민석
Q. 좋아하는 향조는?
"코튼 계열입니다. 저는 무난하면서 호불호가 없는 향을 좋아하는데요. 머스크가 곁들여진 포근한 향을 맡으면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진답니다. 포맨트-코튼허그, 바이레도-블랑쉬, 불리- 목욕녀같은 느낌을 좋아합니다!"
Q. 리베르에서 좋아하는 향기는?
"리베르에서는 코튼향인 선드라이를 좋아합니다! 포근한 머스크와 적당한 코튼향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사이와 더불어 대표적인 리베르의 인기 향입니다! 여러분도 꼭 사용해보세요 후회 없습니다!"
🔸 클로이
Q. 좋아하는 향조는?
"저는 그린, 시트러스, 프루티 계열의 향조들을 좋아합니다~ 사실 무겁게 느껴지지만 않는다면 대부분의 향조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향기는 기분 전환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저에게는 이런 산뜻한 향조들이 리프레쉬를 가져다준다고 느끼고 있어요. 최근 구매한 논픽션의 산뜻하고 프루티한 느낌의 테이블게스트 향기와, 바이레도의 로즈 오브 노맨즈 랜드 향기가 저의 최애 향이랍니다!"
Q. 리베르에서 좋아하는 향기는?
"너무 많아요! 탠저린 블랙, 바질 인스파이어, 뉴하우스, 지금은 단종된 쏠과 네롤리 워터 등등,,, 여기서 한개를 꼽아보자면 탠저린 블랙입니다. 네이밍에서도 아실 수 있는 것처럼 탠저린의 상큼한 향기+블랙티의 쌉쌀한 향기를 더한 향기인데요, 요 향기가 저에게는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더라구요. 항상 지인 선물로 탠저린 블랙 향기를 선물하곤 하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셨어요."
🔸 채영
Q. 좋아하는 향조는?
"날씨나 하루의 컨디션에 따라 좋아하는 향수를 다르게 뿌리는 편이에요. 데일리하게 사용하는 향수는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라나’입니다. 플로럴, 머스크, 오리엔탈(스파이시)가 믹스된 향조네요! 오리엔탈 향조가 이국적인 느낌까지 들게 해줘요. 차분한 느낌과 동시에 기분이 리프레쉬되어서 매력적이에요."
Q. 리베르에서 좋아하는 향기는?
"집에서 와일드가든 디퓨저와 티슬로우 퍼퓸을 자주 쓰고 있어요! 생화향이 은은하게 집 안에 퍼져서 기분이 좋아져요. 자기 전에 티슬로우 퍼퓸도 뿌리곤 하는데요.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금세 만들어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