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인 2024년의 첫 뉴스레터입니다!

올해의 계획은 모두 잘 지키고 계신가요?
연초에는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것저것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변화를 도모하기도 합니다.

더 나은 자신을 생각하며 의욕을 보이는 것이 참 좋은데, 몇몇의 계획은 오래가지 못하고, 쉽게 지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계획과 포기의 과정 속에서 진정 오래할 수 있는 나만의 목표를 만나게 되고, 1-2가지의 목표를 꾸준히 하면서 결국은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2024년 첫 뉴스레터의 주제는 역시 올해의 계획입니다. 1월 동안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며칠 시도해 보기도 하며, 할 수 있을지 가늠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본격적으로 마주한 우리들의 계획을 공유하며, 리베르의 목표 중 하나인 오프라인 행사도 공유합니다.

프렌즈분들의 올해도 목표했던 바도 모두 이루면서 경쾌하고 낙관적인 해가 되길 바랍니다 🙂

리베르의 멤버들은 발전의 의지가 강합니다. 단순히 좋은 브랜드를 넘어 위대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각자가 더 의욕을 드러내며 다양한 계획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운동이나 언어 등의 공통된 관심에서부터 독특한 목표까지, 우리들의 목표를 살짝 공유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워보고 싶어요. 언어를 알면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리베르가 진출할 일본을 그 나라 언어를 통해 더 배우고자 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운지 너무 오래되어 걱정이 되지만 백종원씨처럼 일본 식당에서 능숙하게 주문 하는게 꿈이에요~

지난해 가장 큰 수확은 '등산의 즐거움'을 발견했다는 거예요. 24년엔 13번의 등산을 계획하고 있어요. 그중 꼭 한번은 국내가 아닌 낯선 나라에서 하이킹을 해보고 싶어요

저의 올해 계획은 블로그로 주간 일기 기록하기인데요 :히죽거림: 작년에는 작성 텀이 너무 길어져서, 결국 몇개밖에 작성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일~이주에 한번씩 주간 일기를 작성해 보려고 하고 있어요. 최근 큰맘 먹고 산 제품의 후기라던지, 기뻤던 일, 슬펐던 일 등 자유롭게 적어볼 거예요!

새로운 운동에 도전해보고, 운동 외에 취미를 가져보려고 해요. 운동을 습관화 하고 나니 삶의 질이 바뀌는 경험을 했어요! 헬스, 수영 이외에 다른 운동도 경험해보고, 관심있는 분야의 취미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매일 30분씩 독서와 글쓰기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독서와 글쓰기는 지능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동기부여를 위해 목표 실패 시 1,000만원 내기를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1년 후 변화 되어 있을 제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올해는 디카 사진으로 한 해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빈티지 디카를 구매했는데 1년 동안 열심히 찍어서 연말에 한 권의 앨범으로 만들어 볼 거예요.✌️

꾸준히 운동하려고 합니다. 확실히 운동이 부족하니 금새 피로해지더라구요. 작년 하반기부터는 거의 놓고 있어서 필라테스나 헬스를 다니면서 다시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

리베르는 브랜드의 시작부터 홈 프래그런스, 공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며 리빙에 대한 연결고리를 이어 왔는데요. 지난 여러해 동안 방문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곤 했는데, 오프라인 확대를 위한 시작점으로 처음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