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면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펑펑 내리면 좋겠다', '눈사람하고 눈오리를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고, '길이 막히겠다', '우산을 써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눈을 통해 동심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눈사람을 생각하는 프렌즈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눈을 기다리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향수, 스노우 사이를 소개합니다.

스노우 사이 SNOW SAI 는 소복히 쌓인 첫 눈과 깨끗하고 포근한 비누의 블렌딩으로 탄생했습니다. 두 가지 서로 다른 소재는 공통적으로 깨끗함, 순수함, 투명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이’가 표현하는 머스크, 아이리스의 비누향에 알데하이드와 프리지아 노트를 통해 첫 눈의 프레시함, 깊이함을 더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경쾌하게 즐길 수 있는 깨끗한 비누향수는 이번 겨울, 눈을 기다리는 모든 어른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 입니다.

겨울의 작은 굿즈, 리베르의 머그가 곧 출시 됩니다.
‘아이 원트 투 고우 홈 머그 I WANT TO GO HOME MUG'는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은, 집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하였습니다. 
집에 가고 싶은 이유는 단순히 사회 생활이 힘들거나 일상이 피곤해서만은 아닙니다. 나의 아늑한 집에는 가장 좋아하는 간식도 쌓여 있고, 가장 편하게 누울 수 있고, 내 마음대로 춤을 출 수 있기 때문이죠.

집을 사랑한다면, 이 머그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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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2023년의 마지막 편지입니다. 올해 1월에 시작한 뉴스레터는 벌써 13번째 내용을 전달하며, 약 1만 명의 프렌즈 분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에도 리베르를 알아주시고 뉴스레터의 내용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팬이 없으면 가수의 존재 이유가 없듯이, 브랜드도 브랜드를 알아주고 격려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운영이 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2024년에는 더 좋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프렌즈분들의 하루를 좀 더 즐겁게 만드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사랑을 담아